1. 신라명과 수제 단팥빵
국산 통팥, 제주 목초 우유, 프랑스산 AOP 버터, 동물성 생크림을 넣어 만든 단팥빵이라고 합니다. 칼로리는 1개당 190kcal이며 트랜스지방은 0입니다.
원재료도 좋고, 맛도 좋아서 세일하지 않아도 항상 구입합니다.
그리고 5개 묶음으로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기 때문에, 저는 항상 5개 묶음으로 구매합니다.
빵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고, 남성의 손바닥 정도의 크기입니다. 크기가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맛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맛있습니다. 빵은 쫄깃하고 촉촉하고, 안에 들어 있는 팥은 통통하면서도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맛입니다. 빵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2. 유기농 스위트콘
저는 감자샐러드나 토마토샐러드에 스위트콘을 꼭 넣어먹고 있습니다. 색도 예쁘고 맛있는 스위트콘은 저희 집 단골 재료입니다.
그런데 스위트콘을 먹으면서 항상 혹시 내가 먹고 있는 스위트콘이 GMO 인지 불안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상품은 네덜라드에서 재배된 non-GMO, 유기농 상품이라고 합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맛은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지 않아서 그런지 유명한 외국제품에 비해 덜 답니다. 하지만 인공적인 단 맛 대신에 옥수수의 은은한 맛이 나서 건강하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제품에는 설탕이나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고 소금만 들어있어서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하더라도 생각보다 빨리 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봉했을 당시에 다 소비하거나 남으면 냉동해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상품으로 스위트콘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3. 더 부드러운 통밀식빵
이 빵은 처음 구매해보았는데요, 맛있어서 적어보았습니다. 보통 통밀로 만든 빵은 푸석푸석하고 거친 식감이어서 주로 버터로 구워서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이 상품은 통밀이 13.71% 정도로 들어있어서 그런지 이름 그대로 부드러운 식감이었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고소해서 생 식빵채로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쇼트닝 대신에 버터가 들어간 점도 안심이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구워서 먹는 용으로는 통밀이 더 많이 들어간 제품을 구매해서 먹을 것 같지만, 샌드위치 용으로는 이 제품에 앞으로도 정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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